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이 메종의 상징적 기술인 래커(옻칠) 공예를 담은 '포포테
컬렉션'을 선보인다. 1935년 도입된 이래 브랜드의 미학적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래커 위에, 메종 듀퐁만의 독창적인 기법을 더한 필기구 라인업이다.
'포포테'는 장인이 특수 스펀지로 래커 표면을
하나하나 두드려 문양을 입히는 기법이다. 그 위로 래커를 여러 겹 덧입혀 깊이를 쌓아 올리면, 잔잔한 물결 같은 문양이 살아나 빛의 각도에 따라 표면이 일렁이는 듯한 회화적 효과를 자아낸다.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단 하나도 같은 문양이 나올 수 없으며, 옻칠
중에서도 가장 귀한 우루시 래커를 사용해 깊은 광택을 더했다.
컬렉션은
메종을 대표하는 필기구 '라인 D 이터니티'와 '클래식'으로 전개된다. 레드·블루 래커에 골드 피니시, 블랙
래커에 팔라듐 피니시를 매치했으며, 캡 상단에는 에스.티.듀퐁의 기요셰 패턴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파이어헤드 탑'을 처음 적용했다. 만년필에는
14K 솔리드 골드 닙을 장착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장인의 손길과 긴 시간이 깃든
이번 컬렉션은 전국 에스.티.듀퐁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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