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기타 브랜드 펜더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펜더 컬렉션은 펜더사의 전설적인 기타 ‘스트라토캐스터(Stratocaster)’와 ‘머스탱(Mustang)’ 모델들이 고대 일본 예술의 형태 중 하나인 *킨츠기(Kintsugi)의 황금 균열과 함께 재해석되었다.
에스.티.듀퐁의 아이코닉 ‘라인 2 라이터’와 ‘라인 D 이터니티
필기구’는 기타의 바디, 줄, 넥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게 구현되었으며,
킨츠기의 황금 균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기요셰 패턴이 라이터와 필기구를 장식하고 있다.
특히, 라이터와 필기구 모두 두개의 기타 실루엣이 새겨진 크롬 도금의 피크 목걸이가 함께 제공된다.
펜더와 킨츠기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기요셰 및 래커 작업과 전통적인 금가루 기법의 부활을 특징으로 하는 이번
협업은 음악과 장인정신의 세계를 연결한다.
에스.티.듀퐁 펜더 컬렉션은 장인의 전문성과 기술력에 대한 찬사이며, 에릭
크랩톤, 커트 코베인과 같은 전설들이 기타 줄로부터 마법을 일으키는 손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펜더 컬렉션은 라이터와 필기구, 시가 커터 및 애시트레이로 구성되었다.
*킨츠기: 도자기를 옻칠과 금가루를 사용해 수리하는 방식으로, 깨진 부분을 복원할 뿐만 아니라 그 결점을 독특한 특징으로 변화시키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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