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인 월터 브로이어는,
1892년부터 올곧게 이어온 브랜드의 철학을
실질적인 가치를 믿는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옮겨왔다.

남자의 모던함과 품위있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로이어는
본사가 위치한 프렌치 리비에라의 중심 ‘니스’와
플래그십 스토어가 위치한 ‘파리’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대표하는 도시이다.

남부 프랑스 최대의 휴양지 니스만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은
세련된 워싱을 바탕으로 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활용한 편안한
캐주얼 룩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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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로이어는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하여 엄선된 최상의 소재(캐시미어, 실크, 린넨 등)를
사용하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컬렉션의 대부분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하고, 디자인에는 우아함과
모던함을 잃지 않는 파리지엔 특유의 감성이 반영되어 있다.

편안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타일로 포멀과 인포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절제되면서 우아한 디자인, 진심을 담은 소재와 정성껏 매만진 실루엣은 브로이어가 제안하는 젠틀맨의 첫 걸음이다.